3월 1일 0시부터 방역패스가 별도 공지 이전까지 중단됩니다.
확진자 억제에서 고위험군 관리 대응 전환에 따라
의료기관과 헬스장, 식당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가 잠정 해제됩니다.
4월에 예정되어있던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도 중단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방역패스 조정방안을 보고받아
확정했다고 2월 28일 알렸습니다.
방역패스 해제시설
3월 1일부터 방역패스가 해제가 되고 이용이 가능한 시설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1종 다중이용 시설 : 노래(코인) 연습장, 실내체육시설(헬스장), 목욕장업, 유흥시설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헌팅 포차, 무도장, 감성주점, 무도장) , 식당, 카페, 멀티방, PC방, 스포츠 경기장, 파티룸, 마사지업소, 안마소
▶감염 취약시설 : 의료기관, 요양병원, 요양시설, 중증장애인 치매시설, 노인복지관 등 고령층 이용 및 방문 시설
▶대규모 행사 : 50인 이상 300인 미만
보건소와 선별 검사소에서 음성 확인서 발급 업무도 중단되시니 참고 바랍니다.
직장과 같은 개인적인 사유로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시다면 민간의료기관을 통해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확진자의 동거인 격리 체계 전환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격리 체계도 전환됩니다.
예방접종 여부의 상관없이 전부 수동 감시로 변경됩니다.
3일 이내 PCR 검사(1회)와 7일 차 신속항원검사는 권고사항입니다.
확진자 입원 격리 통지 발급도 문자와 SNS 통지로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 19 관련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대응 체계도 개선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에 이미지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루하루 바뀌는 방역체계의 제대로 된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심한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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