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경제 이슈, 미래자동차 평행주차와 크랩주행 가능한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세계 최대 IT, 전자 전시회

CES 2022가 열렸습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거스

컨벤션센터 내 현대모비스 전시관에서

미래기술을 장착한

모빌리티들을 선보였습니다.

 

 

모빌리티는 사전적인 의미로는

유동성, 이동성을 뜻합니다.

요새 통용되는 의미로는

사람들이 이동할 때 편리하게 해주는

서비스나 이동수단 등을

광범위하게 뜻하는 용어입니다.

 

 

 

 

 

2021년 10월 현대자동차 그룹에서는

현대모비스 도심형 딜리버리(배달) 모빌리티

엠비전 투고 주행 시나리오를

최초 공개했었습니다.

 

아래는 공개한 영상입니다.

 

이 자동차는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제자리 회전이 가능하고

게(crab)처럼 옆으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좁은 도로를 쉽게 다닐 수 있고

주차하기 어려운 공간에

손쉽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딱 봐도 배달하기 좋아 보이는

모빌리티죠?

 

 

 

 

아래는 현대모비스

완전 자율 주행 엠비전 엑스 모빌리티 영상입니다.

 

 

엠비전 엑스는

2021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엠비전 투고와 마찬가지로

90도 회전이 가능한 바퀴와

차량 내 360도 유리창은

공연 감상용 스크린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대 모빌리티는 CES2022에서

현실과 가상세계를 결합한

전시 콘텐츠인 엠 비전 타운과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 자동차

'엠.비전 팝' 과 '엠.비전 투고'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CES2022 현대모비스 전시관 영상입니다.

 

 

 

미래 자동차는 막연하게

수소차량이거나

전기차량이고

대충 하늘을 날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자율주행 기술을 장착한

미래 자동차의 발전하는 방향이

무궁무진하네요.

 

 

사소한 불편함을 찾아내어

편함으로 바꾸어내는

생산자의 시선이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