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경제이슈, 카카오페이전망 카카오페이 반등할까? 임원진 먹튀논란

카카오그룹주는 일상생활에 여기저기 등장하죠?

계산을 하기위해 카카오페이를 쓰고

입출금을 하기위해 카카오뱅크를 키고

친구랑 대화하기 위해 카카오톡을 키고

길 가다보면 카카오톡 캐릭터가 자리잡고 있고

그러다보니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신뢰도, 인지도가 높습니다.

언제쯤 주가가 반등 할까요?

 

 

그중에서 오늘은 여러가지 논란에 중심에 있는

카카오페이 이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페이 먹튀 논란

 

카카오페이 임원진이 최근 스톡옵션을 대량 매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카카오페이 상장 두달도 안돼서 카카오페이 임원 8명은

지난 12월 8일 스톡옵션으로 지분 44만주를 매각했습니다.

개인 투자자와 기관투자자 들에 반발이 거센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전 직원 간담회를 통해

이번 사안을 논의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알리페이 리스크

 

대주주가 경영진들만 있는게 아니죠.

알리페이도 있습니다. 알리페이는 카카오페이 38.68%를 보유한 대주주 입니다.

알리페이가 지분을 매각하면 또 다시 주가가 출렁일 수 있습니다.

보유한 지분중 10.65%가 6개월 보호예수가 걸려있지만

나머지 지분은 언제든 매매 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 우려 

 

코로나로 인해 정부는 일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2021년 5월 코스피200, 코스닥150지수에

포함된 종목에 한해 다시 공매도를 재개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12월 10일 코스파 200에 포함되어

공매도 가능종목이 되었습니다.

 

카카오페이 청약참가자만 190만명이 육박해

국민주라 여겨질때 앞으로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

연말이 되면서 여러가지 이슈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번 임원진들 대량매각으로 손실은 개인주들이 떠안고

기관들이 주가가 하락할때마 주식을 쓸어담으면서 수익률을 얻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카카오페이 이슈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종종 흥미로운 경제이슈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