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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 용어

주식하기전 알아두면 좋은 경제용어, 환율이란? 환율전망

by 경제보스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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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를 보다 보면 환율이 상승했다 하락했다

환율에 따라서 경제적인 상황이 좌지우지되는 것을 봅니다.

환율의 상승과 하락에 따른 여파는 둘째치고

환율이 뭐길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걸까요?

 

 

환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환율

 

바꿀(환) 비율(률)을 쓰는 환율의 뜻을 직역해보면

바꾸는 비율입니다. 

경제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환율은 그렇담 무슨 뜻일까요?

바로 돈을 바꾸는 비율,

다른 통화가 필요할 때 필요한 원화의 가격입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환율이 1,000원이라면

1달러는 1,000원이라는 뜻입니다.

환율은 통화의 수요와 공급량에 따라 나타납니다.

 

 

한국은 원화(WON, KRW)를 사용합니다.

해외로 여행을 가거나 무역을 하기 위해서는

이 원화를 가고자 하는 해외 국가,

무역을 하기 위한 국가의 통화로 바꿔야 합니다.

 

 

 

그렇다면 환율은 왜 상승하기도 하고

하락하기도 하는 것이죠?

그 이유는 바로 수요와 공급 때문입니다.

 

외국 통화량이 필요한 수요가 오르면 환율이 오르게 되고

외국 통화량의 공급량이 많아지면 환율은 떨어지게 됩니다.

(자본주의 안에서 물가가 상승하고 하락했던 것을 생각해보세요!)

 


https://boss-economy-center.tistory.com/entry/인플레이션

 

알기쉬운 경제용어, 인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이 뭐길래 물가에 영향을 주는거야?

베네수엘라에서는 지폐에 가치가 떨어질 대로 떨어져서 지폐로 지갑을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갑 하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지폐로 예전에는 아이폰 하나를 사고도 남았다고 합니다. 베네

boss-economy-center.tistory.com

 

 

 

 

다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달러로 환전 시 1,000원이 들었는데

1,200원으로 올랐을 때

환율이 올랐다고 말합니다.

1달러로 환전하기 위해

원화가 더 필요하게 됐으니

원화의 가치가 떨어진 것입니다.

 

환율 상승은 원화가치의 하락

원가평가절하라고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반대인 환율 하락은

원화가치가 상승했다는 것일까요?

네 맞습니다!

원가 평가절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더 쉽게 이해하시려면

달러 가치가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환율을 비교하는 데 있어 기준이 되는 기축통화가

바로 달러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환율은 외국통화를

매매하는 외환시장에서 결정됩니다.

외환시장은 은행과 은행이

외환을 거래하는 시장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외환시장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수출 수입기업입니다!

당장 오늘 1,200원의 환율로 물품을 공급했었는데

내일 1,300원의 환율로 물품을 공급하여

100원의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율에 따라서 이익과 손해가 극명히 나타나겠죠?

 

 

 

2022 환율전망

 

최근에 환율이 오르고 있죠?

왜 상승하고 있을까요?

글로벌 달러의 강세와

금리인상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실질정책 금리가 인상된다면

이자차익이 보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절대 망하지 않을 나라로 생각되는

미국에 통화인 달러는

불황에 대비해 안전한 자산입니다.

보험으로 보유하고 있는 느낌이죠.

재무 포트폴리오에 외환시장을

추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일 듯합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며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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